세상에 쉬운건 없어
누구나 아는 말이지
하지만 그 누구도 나에게
말해 주지 않았어
얼마나 어려운 건지
다시 할 수 있는지
그 땐 그 누구도 나에게
필요하지 않았어
지나간 시간과 사람들
좋은 추억들이지
하지만 그 무엇도 나에게
보이지 않았어
친구여 어디 있는지
다시 볼 수 있는지
이제 홀로 남아 너에게
이 노래를 보내지
울고 있어 마음 속 가득히
너의 모습 희미해졌지만
웃고 있어 저 하늘 끝까지
너에게도 들리고 있니
세상에서 우리 소중한 건
순간순간 속의 이야기
그 속에 있는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