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매일 밤 같은 시간
언제나 너를 만나며
항상 난 웃고 싶었어
하나 남은 너란 행복
잃어버린 그 반 년
아무 말도 없었어
착한 그 여자
내가 네게 했던 말
모두 다 거짓이래
진심이 아니고
Just Stalker
Creep 같은 짓이래
네게 인사도 못했는데
널 떠나라고 해
그녀 마음이
너의 마음이래
이 밤
항상 널 만난 이 밤
나는 텅 비어 있고
그 여잔 웃고 있어
이 밤
네 곁에 갈 수 없어
밤새워 울고 있는
내 모습 모를 거야 넌
Oh Have A Good Night Baby
언제나 헤어질 때
건넨 인사
혹시나 이 말하면
날 네가 볼까
난 오늘도 네게 인사만
남겨둔 채로 안녕
잠 못 이룬 밤
착한 그 여자
널 망칠 오늘 밤
모두 다 그랬어
네가 변했대
예전에 알던 그 모습이
아니래 너
정말로 불쌍했어
내 입을 막았던 그 여자가
옛 사랑도 제대로
못 지킨 채
남들의 행복이나
뺏는 착한 여자
내가 없어 넌 행복하니
그녈 보는 게
너에겐 더 편하니
말해줘 제발
말 못한 네 얘기를
언제나 그리운
너만의 목소리로
이 밤
항상 널 만난 이 밤
나는 텅 비어 있고
그 여잔 웃고 있어
이 밤
네 곁에 갈 수 없어
밤새워 울고 있는
내 모습 모를 거야 넌
늘 그리운 너
항상 네 곁에 있고 싶지만
참 힘들거야
그 여자가 항상 네 곁에 있어
이 밤
항상 널 만난 시간
그년 널 보고 있고
난 늘 숨어 있어
이 밤
정말로 넌 행복하니
네 곁에 있던 내가
생각도 안 날 만큼 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