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래도 되는 줄 알았죠
그땐 그게 당연한 줄 알았죠
이젠 나도 알아요 많이 아팠다는 거
힘들었다는거
알고있나요 당신이 내 엄마라는게
얼마나 기쁜일인지
나 아직은 드릴 수 있는게
이 노래 뿐이지만
진심을 노래할게요
나 이제는 주고싶어요
지금은 아주 작은 선물이지만
promise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할게요
지켜봐주세요
알고있나요 당신이 내 엄마라는게
얼마나 기쁜일인지
나 아직은 드릴 수 있는게
이 노래 뿐이지만
당신만을 위해서 부르는 노래이니까요
오 하늘이 허락해 다시 태어난대도
그때도 엄마 딸이 될래요
세상 그 누구 보다 더 아름다운
엄마 자랑스런 딸이 될게요
아주 먼 훗날 내가 엄마보다 더
어른이 되어도
항상 나의 곁에 머물러주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