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you beauty day
이렇게 기분 좋은 날 처음이야
would you please tell me why
그대가 나를 향해 웃어줬잖아
너무도 환하게
beauty you beauty day
이렇게 상쾌한 하루는 처음이야
would you please tell me why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네왔잖아
아무도 모를 거야
하늘을 날듯한 이 기분
그 만남 이후로 벌써
며칠이 지났지
자꾸만 용기가 없어져버려
마음속 깊이 다짐해도
유난히 눈이 부셔와
하고픈 말이 너무 많은
내 얼굴 위에
수줍음 섞인 내 표정 들키고 말지
밤이면 나도 모르게 수화길 들어
그대에게 전활 하곤 해
받으면 그냥 할말도 못한 채
또 안부만 묻지
유난히 눈이 부셔와
하고픈 말이 너무 많은
내 얼굴 위에
수줍음 섞인 내 표정 들키고 말지
밤이면 나도 모르게 수화길 들어
그대에게 전활 하곤 해
받으면 그냥 할말도 못한 채
또 안부만 묻지
우연히 그댈 만난 척
태연한 표정 지어보려
애를 써봐도
수줍음 섞인 내 말투 어눌해 보여
밤이면 나도 모르게 수화길 들어
그대에게 전활 하곤 해
받으면 그냥 할말도 못한 채
또 안부만 묻지
beauty you beaut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