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한 계절이 왔죠
사랑했던 우리의 모습은 이젠
잠들고 있네요 아무일 없던 것처럼
잠들고 있어요 사랑했던 날 들처럼
전부 잊었다고
생각해봐도 자꾸만 내 맘은
그댈 그리고 있죠
그대와 나란히 걷던 길 위엔
마주 잡던 두 손 설렜던 발걸음
잠들고 있네요 아무일 없던 것처럼
잠들고 있어요 사랑했던 날 들처럼
전부 잊었다고
생각해봐도 자꾸만 내 맘은
그댈 그리고 있죠
잠들고 있네요 아무일 없던 것처럼
잠들고 있어요 사랑했던 날 들처럼
전부 잊었다고
생각해봐도 자꾸만 내 맘은
그댈 그리고 있어
잠들고 있네요
잠들고 있어요
생각해봐도 자꾸만 내 맘은
그댈 그리고 있죠
잠들고 있네요 아무일 없던 것처럼
잠들고 있어요 사랑했던 날 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