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고 있는 거니
요즘에 너 힘들어 보여
잘 지내고 있는 거니
너와 이야길 나누고 싶어
너와 자주 만나던 곳
바람 부는 한강 그 벤치에서
너의 이야길 듣고 싶어
너의 힘들었던 그 삶을
많은 이야길 나누고 싶다
힘들었던 날들 잊고
행복했던 그 시간 그 추억
소중했던 우리의 날들
너의 이야길 들어줄게
힘이 들땐 이야길 해봐
너와 함께 나누고 싶다
아픔을 견뎌온 시간을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아픔을 같이 너와 아픔을
너의 위로가 되고 싶어
너의 곁에서 함께 있을게
많은 이야길 나누고 싶다
힘들었던 날들 잊고
행복했던 그 시간 그 추억
소중했던 우리의 날들
많은 이야길 나누고 싶다
힘들었던 날들 잊고
행복했던 그 시간 그 추억
소중했던 우리의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