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에 살고있는
gentleman
어쩌면 mad man
닮은 꼴은 bat man
랩 외에 도 하고픈게 많은 애
걘 화나나봐 내가 뭘 좀 아는게
옛날로 돌아가 난
고딩때를 기억해
소묘 시간은 내게 너무 길었네
FL 을 켜 포토샾 시간에
날 이뻐하던 누나의
이름을 기억해
기억해 내 태도는 여전해
난 장애물이 날아오면
재주 넘기해
난 여기다가 많은 것을 걸었네
누가 자꾸 헛소리해 재수없게
call me a cab
난 너무 취했어
같이 있던 놈은 자꾸 넘어지네
전 부터 얘는 나랑 너무친해
oh shit
누가 내 신발을 더럽히네
난 화려함 보단 심플한 대로
아주 섬세한 멋을 아는대로
난 서면을 지나
다시 해운대로
올해에 소원은 그냥
여태 해온대로
thank god
내 모든게 다 감사해
때론 큰 행복에 난감하네
날 좋아 해달라는
말은 의미없지
섞일사람 이면
어떻게든 섞일테니
fucking bad bitch
그건 언제나 좋지
근데 이젠 더 중요한게
뭔지 알기에
혼자만의 꿈이
아닌것을 알기에
하고싶은것만
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나에게 큰 다짐 을 해
남 의 승패 를 자꾸 따져 뭘 해
난 그럴바에 내 앞 가림을 해
천천히 와 먼저 가 있을게
할아버진 상경해서 이뤄냈지
이제 내가 물려받은
Hustler 의 피
한동안 난 꽤 많이 피곤했지
이제 꿈에 대한
걱정거린 거의없지
He
Warhol jean michel basquiat
Neymar bolt 박찬호 pacquiao
Tomford yeezy laf dior tisci
Hova weezy pac biggie and fitty
사람들은 몰랐지만
사람들은 놀랐지
그런 악 소문들은
그냥 소나기
모든게 잘 돼
물 흐르듯이
내가 사는 법은
그냥 물 흐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