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세상에 숨막히는
눈 먼 도시의 절규인가
Don't stop
희미한 불빛에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네
어둠 속에 갇혀있는
우리의 세상은 어디인가
Why don't say me 꺼내달라고
Tell me now 날고 싶어
Why don't say me 바꾸고 싶다고
Tell me now 살고 싶어
현실 속에 눈 감은 채
사라져버린 시간
갈 곳을 잃은 채 떠나는가
다시 또 시작된 똑같은 날들이
내 목을 조여와
어둠 속에 갇혀있는
우리의 세상은 어디인가
Why don't say me 꺼내달라고
Tell me now 날고 싶어
Why don't say me 바꾸고 싶다고
Tell me now 살고 싶어
가려진 세상
그 속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