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해 혹시
platonic love 이란거
난 요즘 생각해
마치 꽃들사이에 있는 벌처럼
의도찮게 홀린
난 너라는 꽃 홀릭
믿기지 않게 내가 so easy
매일 봐도 봐도 보고 싶은데
어째 찾아볼래도 볼 수 없었어
내 친구들이 날 보고 말하대
마치 넌 a radio controled funny man
아이러니 밤이면
나는 매일 oversense해
술마신 다음날
숙연히 후회적는 pencil
너무 깊이 빠져들어
미쳐가는걸 어떡해
나 이제 더 이상 기다리기엔 지쳐
너가가면 난 언제나 뒤쳐져서
걷게되 괜히 벗었던 옷을 걸쳐
그리고 나선 걸어
너가 눈치 못채게 숨어
미련하지만 내가 원하는건
Oh to be with you
내가 바라는건 오직
너하나 그냥 그뿐인데
너의 머릿결을 넘기던
그 모습이 계속 보이고
이대론 너무 힘들 것 같아 baby
그저 오늘도 아니
내일도 아마 그 다음 모래도
너를 잡으려 애를 써봐도
흘러내리기만 하겠지
매번 그랬듯 지나치려 했는데
오늘따라 내 오기심 지나쳤네
Hey man at the end of the day
걷어붙여 소매
그리고 걸어가 그녈향해
그러나 어느새
어색해보이는 걸음걸이
앞도 못보고 마치 게
뒤뚱 절름발이
또 어김없이 책상 앞에 앉아
반복되는 심야영활 봐
봐 이상하게 이건 질리지가 않아
직속상관 없어 누가 뭐라든 내 감정
자류롭지 못하든 잊지 않으려
공책에 적은 글들이
바로 이 노래가 됐어
Oh to be with you
내가 바라는건 오직
너하나 그냥 그뿐인데
너의 머릿결을 넘기던
그 모습이 계속 보이고
이대론 너무 힘들 것 같아
넌 여전히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널 많이 사랑하나봐
내가 기억하는 너의 모습들
그건 내게 너무 치명적이지
I want to be with you
내가 바라는건 오직
너하나 그냥 그뿐인데
너의 머릿결을 넘기던
그 모습이 계속 보이고
이대론 너무 힘들 것 같아 baby
내 머릿속 영사기에
밤만되면 너가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