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스쳐가듯이
계절이 바뀌어가듯이
잠시 살다가 가는
인생은 나그네여라
하늘에 해가 지듯이
구름은 흘러가듯이
잠시 머물다 가는
우리는 나그네여라
때론 사랑도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
전부인 듯 하룰 살았지만
내일을 알 수 없었던
무엇을 남길까
무엇이 남을까
영원할 수 없다면
사랑을 남기고 가리라
때론 사랑도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
전부인 듯 하룰 살았지만
내일을 알 수 없었던
무엇을 남길까
무엇이 남을까
영원할 수 없다면
사랑을 남기고 가리라
영원할 수 없다면
사랑을 남기고 가리라
사랑을 남기고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