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슬퍼했었네
주님을 알기전이나 지금까지도
나만 받는 고통은 아니지만
슬픔속에서 숨쉴수 없었네
죄인줄 모르고 죄지었을땐
세상때문에 눈물흘렸고
죄인줄 알면서도 죄지었을땐
하늘을 두고 눈물흘렸네
내게는 너무나 아픈 이세상에
흘린눈물만큼 주님 나라를 보며
이세상 괴로움 이슬픈 외로움
당신만을 믿고서
모두 잊게 하소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갔던 날
세상때문에 눈물흘렸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던 난
하늘을 두고 눈물흘렸네
이기도 소리가 혹시 들리시나요
이 아픈죄인의 슬픈 노래소리
혹시 들으신다면
지금 이순간부터
마음속 주님나라로
모두 인도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