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걸 먹을때
니가 생각나는 걸 보니
아직 못잊었나봐
예쁜 거릴 걸을때
니가 생각나는 걸 보니
아직 그리운가봐
바보같은 나때매
아무리 노력해도
잊혀지지가 않아
매일 밤 그댈 그리워해요
꿈에서도 변치 않죠
거기서 날 안아주는
그대 모습이 날 깨우죠
날씨가 차가워요
겨울을 좋아하던
그대 생각나요
그렇게 차가웠던
그대의 두손이
그리워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런 내가 우습겠죠
나도 내가 미운데
이런 날 사랑해주던 그대
그 사랑이 그리워요
나만을 바라봐주던
나만을 사랑해주던
그대
이제와 후회해봐도
그렇게 울어보아도
이제는 잡을 수 없는 그대
나 다시 태어난대도
그대를 알아볼까요
그대 그대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