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 때 끌렸어
갖고 싶었어
욕망이 내게 속삭였어
솔깃했어
설렘이 네게 손짓했어
너와 내가
취했던 온기가 남았나 봐
널 찾아 낮엔
추억 속에서 밤엔 꿈속에서
you say 또 상처받을까 무서워
i say promise 날 믿어줘
my love
but why 계속 울고 있어
내 꿈에서
의심으로 가득 찬
네 눈에 비친 난 너의
나쁜 남자 널 타락시킨 bad liar
널 가식적인
백조로 키운 monster
네 가슴속의 흑조를 키운
최악의 hater
Perfectly 널 이제야 알겠어
exactly 널 잃고서야 느꼈어
이렇게 된 건 너와 내
잘못 모자랐고 다퉜지 다 알지
만 우린 하나지
난 너 없인 the black sea
내가 미칠 것 같을 때
슬픔이 올 때
우울할 때 울고 싶을 때
같이 있어
우린 같이 있어
우린 같이 있어
미소로 다가온
너와 난 같이 있어
내가 미칠 것 같을 때
슬픔이 올 때
우울할 때 울고
싶을 때 같이 있어
우린 같이 있어
우린 같이 있어
미소로 다가온
너와 난 같이 있어
애초부터 너 때문에
rapper가 된 걸까
태초부터 사랑엔
결점이 있던 걸까
말도 없이 떠난
널 다시 가질 수 없기에
더 애틋한 걸까
but 아픈 것도 사랑이잖아
작은 여지라도 있어
기횔 줄 수 있니
이젠 다 버릴 수 있어
욕심 자존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횔 줄 수 있니
다시 노력해 어떻게든
널 제대로 만나고 싶지
만 다시 쓰지 않을 거야
네 눈에 비칠 가면
넌 다시 행복해질 거야
나만 가면
넌 멀리 우아하게
날아 접힌 날갤 펴 못다 핀
날갤 펴 어차피 백조였어
넌 처음부터
air supply 내 공기야
이젠 날아가
like butterfly 날아가
내 품 깃든 산소야
네 숨 깃든 베개를
갈기갈기 찢어 in balcony
바람에 날린 향긴
다신 담을 수 없지
내가 미칠 것 같을 때
슬픔이 올 때
우울할 때 울고
싶을 때 같이 있어
우린 같이 있어
우린 같이 있어
미소로 다가온
너와 난 같이 있어
내가 미칠 것 같을 때
슬픔이 올 때
우울할 때 울고
싶을 때 같이 있어
우린 같이 있어
우린 같이 있어
미소로 다가온
너와 난 같이 있어
우린 잠시 저 촛불처럼
환희 타올랐던
달콤했던 꿈 참 빠르게
타 다 사라진 양초
에 생애처럼 녹아만 갔어
사랑은 식어만 갔어
후회가 지핀 미련의 불씬
사랑의 악몽을 비춰
참 따스했던 햇살
우리만의 castle
past 한때의 시간 추억 scandal
촛농처럼 흘린
내 눈물이 만든 candle
널 잊지 못한 중독
신호탄이 bad fandom
내가 미칠 것 같을 때
슬픔이 올 때
우울할 때 울고
싶을 때 같이 있어
우린 같이 있어
우린 같이 있어
미소로 다가온
너와 난 같이 있어
내가 미칠 것 같을 때
슬픔이 올 때
우울할 때 울고
싶을 때 같이 있어
우린 같이 있어
우린 같이 있어
미소로 다가온
너와 난 같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