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앞에 무릎 꿇고서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하는데
왜 자꾸만 눈물이 흐르죠
내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작아진 주님의 십자가
언제부터 였는지
알지도 못한 채로
주님의 사랑 저버린건지
주님 당신께 용서를 빕니다
온맘 다해 저의 죄를 고백하오니
저의 모든죄를 씻어 내려 주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작아진 주님의 십자가
언제부터 였는지
알지도 못한 채로
주님의 사랑 잊어 가는지
주님 당신께 용서를 빕니다
온맘 다해 저의 죄를 고백하오니
저의 모든죄를 씻어 내려 주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주님 당신께 용서를 빕니다
온맘 다해 저의 죄를 고백하오니
저의 모든죄를 씻어 내려주시고
악에서 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