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이지 않는 건
그대와 나만의 길이었음을
난 알 수가 없었고
뒤 늦은 후회와
미련을 가져도
돌아갈 수 없는 건
변하지 않는데
난 오늘도 무엇을
기대하고 바라며
다시 또 이곳에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너와 함께 보냈었던
그 평범한 나날들을
왜 그때는 몰랐을까
이렇게 소중하단 걸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언젠가 그대를
볼 수 있을꺼란 생각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삼키며
다시금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지금 이순간도
언젠가 그대를
볼 수 있을꺼란 생각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삼키며
다시금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지금 이순간도
멀리 있다해도
그대 내 맘과 같았기를
아껴줬던 기억만은
변치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