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눈물이 흐르려고할때
난 하늘을 쳐다봤고
가슴이 아파지려할때
난 입술을 물었지만
넌 마치 손톱끝에 가시처럼
내맘에 다시찾아와
아직 놓칠때가아니라며
날다시울게만들어
니가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가슴을 이렇게 아프게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속에서 죽어버릴것같아
사라져....
슬픔은 술잔을 비우고 널
흘려보내버렸고
미움은 내슬필것같은 널
지워내버렸지만
아직도 거울속에 다시 써둔
넌나를 찾아해매고 oh~
글씨속 끝에 나의 눈동자에
눈물이 고여있는걸
니가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가슴을 이렇게 아프게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속에서 죽어버릴것같아
사라져..사라져.. 사라져.. 사라져..사라져..
얼마나 더해야 널 지워버리려나 허어
니가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가슴을 이렇게 아프게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속에서 죽어버릴것같아
니가뭔데 이렇게 나를 울려
내가슴을 이렇게 아프게해
너만 생각하다 계속 생각하다
그속에서 죽어버릴것같아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