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만날 거라고
나는 항상 생각했었지
그대를 볼 수 있을 거라고
나는 항상 생각했었지
보고 싶다는 너의 그말에 나는
관심도 없다는 듯
전화를 받았었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그땐 생각했었어 그대를
보고 싶다는 너의 그 말에 나는
관심도 없다는 듯
전화를 받았었지
하지만 내 마음은
그렇지 않았었어
마치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어
바로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미치도록 너를 보고 싶었어
보고 싶다는 너의 그말에 나는
관심도 없다는 듯
전화를 받았었지
하지만 내 마음은
그렇지 않았었어
마치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