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
창백한 얼굴 멍하니 보고
거리를 나서다 마주친 얼굴
어색한 외면만이
주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지나간 날들 돌이켜 봐도
말해 주는 이 아무도 없네
날 사랑한다고
후회도 걱정도 하나 없이
바람에 내 몸 맡기리
햇살은 오늘도 내 머리에
살며시 앉아 있으니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
창백한 얼굴 멍하니 보고
거리를 나서다 마주친 얼굴
어색한 외면만이
주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지나간 날들 돌이켜 봐도
말해 주는 이 아무도 없네
날 사랑한다고
후회도 걱정도 하나 없이
바람에 내 몸 맡기리
햇살은 오늘도 내 머리에
살며시 앉아 있으니
후회도 걱정도 하나 없이
바람에 내 몸 맡기리
햇살은 오늘도 내 머리에
살며시 앉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