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What's good
Hey What's good
Hey What's good
Hey What's good
내 이름 론넬 그 뒤로
바짝 붙여 헤이워
길게 느껴지면 짧게
론이라고 불러도 괜찮
혹은 해이워 라고 불러도
괜찮아 뭐든 상관 없어
내 위로는 상관이 없어
내가 사장 신경 쓸 필요 없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아
이제부터라도 워우 지켜봐 둬
내 안에 십 년 넘은 선입견과
편견과 칼 들고 싸우는 중
선입견이든 편견이든 개 같아서
한 번 물면 절대 안 놔
그들에게 먹히든지 내가
잡아먹든지 해야 해
맨날 복날처럼 살아
편협했던 과거의 나에게
편지도 몇 장 붙여 놓고
안도의 숨 쉬어 이 바람 분명
따스한 봄에 불어오는 바람
나를 잠들게 해 꿈을 꾸게 해
이제 나의 삶을 살아
공기는 뜨거워져
거리에 시선들은 차가워져
내 뱃속에 허기조차
욕을 입에 물어
다 상관 없어 난 그저 론넬로
살아가는 것을 신께 감사드려
내 이름 Ronnell 그 뒤로
바짝 붙여 Heyward
내 이름 Ronnell 그 뒤로
바짝 붙여 Heyward
내 이름 Ronnell 그 뒤로
바짝 붙여 Heyward
내 이름 Ronnell 그 뒤로
바짝 붙여 Heyward
Hey What's good
Hey What's good
Hey What's good
Hey What's good
지하철이 와도 늦게 타거나
남들이 다 갈 땐 별로
내키지 않아서 그렇게
하는 것일 뿐 다른 의민 없어
덕분에 서서 가도 전혀 불만 없어
홀로 걸을 땐 내가 듣고 싶은 음악
걷고 싶은 곳으로 원하는 속도와
보고픈 걸 봐 계속 돌아보고
하늘을 올려봐 마치 3D 같아
navigation 따라 목적지로
가는 동안 난 자주
위험하다고 느껴
새로운 건 내 주변에서 날 기다려
그것들과 손 잡으려고 산책해
정신 없던 이십대 정신 상태
꽉 막힌 사거리 소리만 요란해
난 그 때부터 차에서 내려서
가고 싶은 곳으로
엉뚱한 곳으로 걸어가
내가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번지르한 휴양지가 아녀도 돼
퀴퀴한 냄새 위로 어둠이 깔린
누추한 골목도 괜찮아
마음이 열려 있다면
내 이름 Ronnell 그 뒤로
바짝 붙여 Heyward
내 이름 Ronnell 그 뒤로
바짝 붙여 Heyward
내 이름 Ronnell 그 뒤로
바짝 붙여 Heyward
내 이름 Ronnell 그 뒤로
바짝 붙여 Heyward
Hey What's good
Hey What's good
Hey What's good
Hey What's good
Hey What's good
Hey What's good
Hey What's good
Hey What's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