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러 가는 길
자꾸만 웃게 돼
어느새 빨라진 걸음만큼
급해진 마음
이렇게 내가 너에게
빠져들 줄이야
첫눈에 반한다는 건 농담이 아냐
웃을 때 예쁘단 말은
식상할 테니까
나만 할 수 있는 말을 해줄게
넌 꽃을 닮았다 말하고 싶지만
마음 속에만 담아둘게
하루 하루 똑같은 날들
달력을 볼 필요조차 없던 날들
널 알게 된 후로 하루 하루가
달라져 보이는 거야
네가 있어 특별해졌어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것이
너에게 알려주고 싶은 행복
함께 하고 싶은 마음
혼자 있어도 외롭다
생각한 적 없고
나 정도면 꽤나
멋지다고 자신했었지
너를 볼 때면 설레는 걸
감출 수가 없어
매일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싶어
날 믿어 줄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네가 찾던 사랑을 보여줄게
넌 너무 소중해 조심스러워져
누구보다 널 아껴 줄게
하루 하루 똑같은 날들
달력을 볼 필요조차 없던 날들
널 알게 된 후로 하루 하루가
달라져 보이는 거야
네가 있어 특별해졌어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것이
너에게 알려주고 싶은 행복
함께하고 싶은 마음
너를 볼 때면 설레는 걸
감출 수 없어
네가 있어 행복했어
어떤 말을 준비해 가도
내 마음에 들지 않아 걱정이 돼
진심이 통한다면 너도 알겠지
늦어져도 괜찮아
이미 난 널 사랑하니까
이 세상을 다 얻은 것만 같아
너에게 알려주고 싶은 행복
함께 하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