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other day 혹시 다른 운명일까
다음 내 생에 눈을 떴을 땐
When you come again 쉽게 알아볼 수 있나
이렇게 변한 난 나조차 낯선데
발 닿지 않는 물속 같은 어둠
나를 딛고 올라서 숨을 토해줘
이 길의 끝에서 내 전부를 잃어도
내가 견뎌야 할 운명인걸
알아 이게 나인걸 born this way
손 내밀어 어둠 속에 나를 던질게
너의 절망이 내 것이 될 때
비로소 나를 구원할 테니
알 수 없었어 제대로 걷고 있는지
어느 누구도 말한 적 없기에
고독이 내린 길이 아닌 길이라도
헤맬 수밖에 난 헤맬 수밖에
아무도 몰라도 나 혼자라 해도
내가 견뎌야 할 운명인걸
알아 이게 나인걸 born this way
손 내밀어 어둠 속에 나를 던질게
너의 절망이 내 것이 될 때
비로소 나를 구원할 테니
내가 틀려도 좋아 돌을 던져도 괜찮아
이 삶 끝에 닿기 전에
먼저 앞서가 뒤따라 갈게
알아 이게 나인걸 born this way
(I was born this way)
손 내밀어 (right on this way)
어둠 속에 나를 던질게 (yeah yeah)
너의 절망이 (너의 절망이)
내 것이 될 때 (I will walk this way)
비로소 나를 구원할 테니
In the other day 혹시 다른 운명일까
다음 내 생에 눈을 떴을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