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참은 나란 사람이
조금씩 하나 둘 터져가
널 보는 그 순간 미쳐버려
다시 돌이킬순 없겠지
한순간 놓친 내 이성의 끈
이대로 그냥 놓겠어 난
굶주린 날 채워줄 한가질
니가 갖고있어
나를 안아 내게서 밤을 느껴
나를 받아 너에게 나를 줄게
너를 내줘 너에게 나를 새겨
너를 놓아
이제 곧 너는 내가 되니
끝나지 않을거야
너와 나의 이시간
내리듬에 맞춰봐
미소도 니 몸짓도
나에게 녹아버렸어
우린 이제 하나야
끝은 내가 결정할게
Cuz I'm your mighty lord
지금껏 숨긴 너란 사람을
조금씩 하나 둘 보여봐
날 보는 그 순간 풀려버려
내게 애원하지
나를 안아 내게서 밤을 느껴
나를 받아 너에게 나를 줄게
너를 내줘 너에게 나를 새겨
너를 놓아
이제 곧 너는 내가 되니
끝나지 않을거야
너와 나의 이시간
내리듬에 맞춰봐
미소도 니 몸짓도
나에게 녹아버렸어
우린 이제 하나야
끝은 내가 결정할게
Cuz I'm your mighty lord
끝내지 않을거야
너와 나의 이시간
내리듬에 올라타
미소도 니 몸짓도
나에게 녹아버렸어
우린 이제 하나야
끝은 내가 결정할게
Cuz I'm your mighty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