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안고 기억을 더듬으며
추억을 살려내
바람이 지나고
햇볕이 날 울리는 거리에서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가 하나 더 느껴지듯이
이 길 위로 흐르는 추억을
너에게 전해본다
혼자 남아 있는 이 순간은
상처 남게 됐지만
너에게 다시 못 올 추억이라고
너를 보내야 한다고
혼자서 불러보는 이 노래
어딘가에 있을 너를 향한 고백
다시 우리 돌아갈 수 있다면
너와 내가 그럴 수 있다면
너를 보낸 그 날 이후로
난 아직까지 너와의 추억에
빠져 지내는게 생활이 됐어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도
혼자 남아 있는 이 순간은
상처 남게 됐지만
너에게 다시 못 올 추억이라고
너를 보내야 한다고
혼자서 불러보는 이 노래
어딘가에 있을 너를 향한 고백
다시 우리 돌아갈 수 있다면
너와 내가 그럴 수 있다면
너를 보낸 그 날 이후로
난 아직까지 너와의 추억에
빠져 지내는게 생활이 됐어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도
혼자서 불러보는 이 노래
어딘가에 있을 너를 향한 고백
다시 우리 돌아갈 수 있다면
너와 내가 그럴 수 있다면
너를 보낸 그 날 이후로
난 아직까지 너와의 추억에
빠져 지내는게 생활이 됐어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