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데이잼 (Day Jam)
앨범 : Proto Type
작사 : 데이잼 (Day Jam)
작곡 : krismaze
편곡 : krismaze

코를 찌르는 악취 썩은 내가 나
거칠게 몰아쉬던 숨 다 멈추고
얌전하게 삼켰던 화 토해내
다시 또 길어지는 혀
내 귀를 핥고 헐뜯어
울타리 안에서 짖어대
자꾸 밥그릇이나 챙기면서
지들끼리 으르렁
개처럼 들이대던 이빨 덤벼
난 두려울거 없어 약육강식
사료나 먹는 너희들과는 달라
목줄따위 난 풀어버렸어
진작에 삶 자체가 야생
밑바닥에서부터
끈적하게 달라붙는 기생충들
난 독을 품었어
내 피를 빠는 놈들
더 독하게 퍼줘
그게 결국에
너의 숨통을 조이겠지
점점 잘난척 하는 꼴 좋아
나보다 더 잘난거 보여줘
왜 내 위에서 날 조종하려고 해
그리고 뒤에서 하는
이간질 이젠 질려
니꺼 아닌데 넌 니꺼처럼
중간에서 다 가로채 정당한 대가
그걸 왜 니가 가져가 위하는척
역겨운 행동 그만 문제가 생기면
책임회피 발빼 슬쩍
언제까지 주인없이 주인 행세야
주인이 돌아왔어 이제 꼬리 내려
비릿한 관계 일그러진 표정
No Poker Face 난 숨기는 거 못해
될수 없는 영웅 본색을 드러내
넌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태도
쉽게 등을 돌려
도태 돼 버린건 너
주위를 둘러 봐 편 가르기는 No
점차 높아지는 콧대 우스워
니가 보는 것들에 비하면
별 볼 일 없겠지 But 왜 자꾸 으스대
니가 쌓은 탑도 아닌데
어깨에 들어간 힘 빼
그만해 코스프레
눈치나 보면서 자긴 아닌척 해
가증스럽게 달라진 배경이 너의 Back
그래서 무례해 내가 좀 쉴때
넌 내게 빼먹을 거
없어 보였나봐
무너진 신뢰 무력감
일종의 불협화음
섣불리 내밀었던 손이 내겐 악수
거꾸로 내 뒤를 노려 암묵적 갈등
넌 또 어슬렁대
주워먹을 거 뭐 있어
자꾸 거슬리게 여긴 시궁창
전부 쓰레기들 뿐 고약한 냄새
싹 태워버려도
내 눈을 가리는 연기
주연급 난 실수를 통해 배우지
더 이상 니들에게 줄 건
단지 내 실력을 통한 대변
걸음이 달라 넌 씨부리지만
난 씨를 뿌려
다시 니 Favorite 의 곧 추가
더 이상은 입 벌리지마
핑계대느라 바쁜 너의 혀 꽉 물어
다신 일 벌리지 마
감당할 수 없으면
그냥 닥치고 있어
괜히 건드려 왜 화를 돋궈
껌처럼 뒤에서 날 씹어대
니가 했던 그런 행동들
다 납득이 안돼 그저
질 낮은 수준의 변명거리
일 뿐 고여있는 물
싹 다 썩어 쓸모없는 것뿐
그 안에서 우월한척
눈가리고 아웅 됐어
기대감이 클수록 커지는 실망감
떨어지는 건 믿음이란 두글자
이제 내 곁에 암적인 존재들은
다 도려내 너 그래 너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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