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비친 따뜻한 햇살에
나도 몰래 눈을 뜨면
아쉬운 어젠 사라지고
상쾌한 이 아침
이 기분 이런 느낌 설레는 이 마음
하늘은 맑고 구름 한 점 없는
이 도시에 아름다움
오늘은 뭔가 기대하며 밝은 미소가
이 기분 이런 느낌 설레는 이 마음
땅거미 지고 붉게 물든 하늘
어두움이 다가오면
내게는 아무 일도 없고
아쉬운 한숨만
오늘도 그럭저럭 하루가 지날 뿐
창가에 비친 은은한 달빛과
반짝이는 작은 별들
캄캄한 하늘 작은 별빛
희망의 속삭임
이 기분 이런 느낌 설레는 이 마음
이 기분 이런 느낌 설레는 이 마음
이 기분 이런 느낌 설레는 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