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Plein Soleil)*
1960년
프랑스, 이탈리아 범죄, 스릴러,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Purple Noon, Plein Soleil, 1960)OST
주연 : Alain Delon(알랑 드롱)
Marie Laforet(마리 라포레)
Maurice Ronet(모리스 로네)
조연 : Erno Crisa(에르노 크리사)
Frank Latimore(프랭크 라티모어)
Kill Kearns(킬 컨스)
Ave Ninchi(아브 닌치)
Viviane Chantel(비비안 산텔)
Nerio Hernardi(네이로 헤나르디)
Eiviro Popesco(아이비로 포페스코)
단역 : Romy Schneider(로미 슈나이더)
감독 : Rene Clement(르네 끌레망)
각본 : Rene Clement(르네 끌레망)
Paul Gefauff
원작 : Patricia Highsmith(패트리샤 하이스미스)
촬영 : Henri Decae(헨리 데커)
제작 : Robert Et Raymond Hakim
* 음악 * Nino Rota(니노 로타)
미술 : Paul Bortrand
편집 : Francoise Javet(프랑수아 자베)
영국의 여류 추리작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Patricia Highsmith)의 소설을
풀 주곤과 르네 클레망(Rene Clement)이 공동으로 각색하여 당시 대두됐던
뉴벨바그파에게 클레망(Rene Clement)감독이 도전장을 낸 서스펜스 드라마.
야망을 채우기 위해 어떤 짓도 할 수 있는 한 젊은이의 완전 범죄가 드라마틱
하게 붕괴되는 과정을 그려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으로 당시만 해도
신인이었던 25세의 알랑 드롱(Alain Delon)의 인기를 결정지웠으며,
니노 로타(Nino Rota)의 유명한 주제곡과 함께 앙리 도카에(Henri Decae)의
카메라는 지중해와 나폴리 근교의 풍랑을 아름답고 리얼하게 포착하고 있다.
가난하게 자란 톰이 엄청난 부와 사랑을 차지한 승리감에 젖어 해변 가득히
부서지는 햇살을 만끽하고 있을 때 경찰이 그를 체포하러 오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다.
1999년에 맷 데이먼(Matt Damon)과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가 주연을
맡아 안소니 밍겔라(Anthony Minghella)감독이 리메이크 한 작품이 <리플리
(The Talented Mr. Ripley)>이다.
리플리(Ripley)는 주인공인 알랑 드롱(Alain Delon)의 영화(映畵)중의 이름
(Tom Riple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