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오후 햇살
내 귀에 속삭이는
달콤한 겨울의 노래
저 멀리서 느린 걸음으로
내게 오고 있는
봄을 난 느껴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내 옷깃을 여미게 해도
더 이상 난 울지 않아
내 곁엔 니가 있으니
따뜻하게 안아줘
달콤하게 키스해줘
너만 바라볼 수 있게
따뜻한 니 맘이 내게로 와
포근한 아침처럼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내 옷깃을 여미게 해도
더 이상 난 울지 않아
내 곁엔 니가 있으니
따뜻하게 안아줘
달콤하게 키스해줘
너만 바라볼 수 있게
따뜻한 니 맘이 내게로 와
포근한 아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