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hm
Woo 여기 코끝에 스치는 바람에
가만히 서 있으니 정신이 좀 드네
어디든 가고 싶은 내맘에
너희를 찾게 돼 위로받고
싶은 friday
짙은 새벽달 내몸에
알콜 조금있어
깊은 내맘에 고민은
멀리 날려놓고
진한 새벽향 가벼운 발걸음
흥얼거리는 이 멜로디에
날 맡길래
Oh just got a good feeling
자 이제 그만 심각해
저 하늘 별빛 달빛이
날 환히 빛내주고 있는데
Oh Oh Oh just got a good feeling
자 이제 그만 생각해
흐르는 새벽의 멜로디
그러다보면 해가 또 날 비추겠지
저기 밝게 빛나고 있는 불빛에
지금의 나는 초라하게 느껴지네
oh oh
언제까지 해야할까
나의 이 고뇌
그래도 조금은 따뜻해
그대들 때문에
짙은 새벽달 내몸에
알콜 조금있어
깊은 내맘에 고민은
멀리 날려놓고
진한 새벽향 가벼운 발걸음
흥얼거리는 이 멜로디에
날 맡길래
Oh just got a good feeling
자 이제 그만 심각해
저 하늘 별빛 달빛이
날 환히 빛내주고 있는데
Oh Oh Oh just got a good feeling
자 이제 그만 생각해
흐르는 새벽의 멜로디
그러다보면 해가 또 날 비추겠지
화려한 불빛속 거리의 주인공되어
벗어나지 못하는
이 나이의 속박을 풀어
약간의 알콜로 달궈진 이 새벽의
따스함이
왠지 모를 좋은 예감과 내일의
새로운 다짐을 만들게 해
Oh just got a good feeling
자 이제 그만 심각해
저 하늘 별빛 달빛이
날 환히 빛내주고 있는데
Oh Oh Oh just got a good feeling
자 이제 그만 생각해
흐르는 새벽의 멜로디
그러다보면 해가 또 날 비추겠지
Hur Hur
어느새 텅빈거리 혼잣말로 내일을
다짐하지
Hur Hur
어느새 새벽3시 내일을
꿈꾸며 또 잠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