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등뒤로 따뜻함을 느낄 때
지나간 그대의 기억이 떠올라요
기억과 추억이 서로 뒤섞인 시간
그 때 그 기억을 안고 살아가죠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뒤에
그대 맘을 알까요
내 맘이 깨지고 다쳐서
어둠 속에 있을때
때론 내 자신의 아픈 상처
끌어안고 흐느껴 울때면
그대가 떠올라요 기억속의 너와 나
우리와의 시간이
아픈 기억도 추억이라 한다면
그 기억을 나는 버리지 못하죠
혹시라도 그대 모습 사라질까
우리만의 시간속에 갇혀있죠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뒤에
그대맘을 알까요
내 맘이 깨지고 다쳐서
어둠속에 있을때
때론 내 자신의 아픈 상처 끌어안고
흐느껴 울때면 그대가 떠올라요
기억속의 너와 나
우리와의 시간이
내뜻과 상관없이
힘든 일들은 나를 찾아오죠
나는 원망해 보고 다시 불러보지만
대답없는 걸 절망했지만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뒤에
내 맘이 깨지고 다쳐서
어둠속에 있을 때
때론 나 혼자만 힘들다고 느낄때면
나에게 다가와 위로가 되어주던
그대가 떠올라요
기억속의 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