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 of anything your
dreams your love
thing of everything your
dreams your love
하염없이 쏟아지는 고민의
시간 찌푸려지는 미간 살쪄가는
근심 언제나 현실과 이상의
갈등은비만 지금나의 오늘날이
너무 한심한 처지에 대한고독
대체 뭐가 어떻게 돼고 있는지도
내 미래 내 사랑과 다 지난 실수들의
기억들이다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네
어떤 생각이든 상관없어
thing of anything your
dreams your love
thing of everything your
dreams your love
어둠이 찾아온 좁은 내 방안
앞길에 대한 올바른 방향이나
내속에서 일어난 많은 분쟁들의
타협방안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내게 질문을 해 대답은 못 얻은 채
성급한 핸드폰의 시계는 벌써
다음날을 말해주네 이맘때가 돼면
나도 나를 몰라보게 무기력해
어렵게 또 어이없게도 어릴 적에
그렇게 돼고 싶던 성인이란 짐을
지게 되었지만
때론 다른 이들이 나를 보고 있는
시선 또 나를 듣고 있는 많은
음성들을 모두다 속이고파 과거에
안기고파 왔던 길을 돌아 도망쳐갈
수 없는 건 우리가 그리는 꿈
모두에겐 허황될 뿐이겠지만
우리가 누군가에겐
허황될 수 있다는걸
어떤 생각이든 상관없어
나는 알아 언제가는
thing of anything your
dreams your love
thing of everything your
dreams your love
무슨 생각이든 상관없어
thing of anything your
dreams your love
thing of everything your
dreams your love
thing of anything your
dreams your love
thing of everything your
dreams your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