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엔 그저 뒹굴며
이 나른함에 흠뻑 기대자
어제 갔던 곳 그 카페 있잖아
커피가 참 향기롭지
선풍기 버튼을 미풍에 두고
지난 여름 바닷가를 기억해
그 꿈같은 여행 떠나는 날에
썼던내 모자 어디갔어
오늘 밤엔 같이 마트나 갈까
니가 해주는 요리가 먹고싶어
어제 갔던 곳 그 식당 있잖아
분위기 참 괜찮았지
선풍기 버튼을 미풍에 두고
지난 여름 바닷가를 기억해
그 꿈같은 여행 떠나는 날에
듣던 노래를 찾고있어
선풍기 버튼을 미풍에 두고
지난 여름 바닷가를 기억해
그 꿈같은 여행 떠나는 날에
있던 우리 참 좋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