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넌내게 말했지
간절한 모든 게 우리냐고
이젠 너도 바래왔던 그 현실을
그 모든걸 이루고 있니
아직도 충분히
내 귓가에 울려
니 목소리가 들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서로를 보았지
Hey
어렸던 그때 우리의 간절함은
후회 아닌 방황이라 말하려고 해
기억나니 바람 치던 그 모래 위
노을 속에 우릴 채우던
아직도 충분히
내 귓가에 울려
니 목소리가 들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서로를 보았지
Hey
이대로 지금 우리의 간절함은
아직 그대로의 잠들지 않은 소란
One day
잊지 못할
One day
잊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