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만난지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지나 온 시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왜 이렇게 미안한 일들만
꼭 생각이 날까요
그 아름다운 눈에서
눈물이 나게 한 적도 있었죠
이제야 나 깨달아요
이렇게 못난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오직
당신밖에 없다는 걸
정말 미안합니다 어린애처럼
당신의 사랑을
늘 받기만 한 나여서
정말 고맙습니다
늘 한결같은 사랑 주어서
이제는 내가 그대
행복하게 만들어줄게요
그대 곁에서
정말 미안합니다 어린애처럼
당신의 사랑을
늘 받기만 한 나여서
정말 고맙습니다
늘 한결같은 사랑 주어서
이제는 내가 그대
행복하게 만들어줄게요
그대 곁에서
정말 미안합니다 어린애처럼
당신의 사랑을
늘 받기만 한 나여서
정말 고맙습니다
늘 한결같은 사랑 주어서
이제는 내가 그대
행복하게 만들어줄게요
그대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