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 LIFE (Feat. 고릴라 덩크)
공장소녀
앨범 : TMP Vol.3 Boring LIFE
작사 : 앨버트, 케이넌
작곡 : 슈팅스타
편곡 : 슈팅스타, TJ.Kirk
I don’t know anything puck to do
I don’t know well to go
I don’t know anything puck to do
Feel a pressure on one’s chest
오늘도 어김없이 무난했던
하루 산처럼 쌓여
이때까지 또 미룬
엄두조차 낼 수 없는
my plan
그래 포기하자 마침표
그리고 또 쉼표
지루했던 일상의 무엇이
그리 고달퍼 도대체
나 왜 이래 정신 좀 차려
늘 그래 왔듯이 오늘도 들이켜
나 오늘 말리지 마
다 비켜 내가 살 테니 다 시켜
잘될 것만 같던 사랑도
저 멀리 도망 가 버리고
지워져 버리고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내일도 이젠 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 하고
또 다시 기약해야 하는
꽉 찬 일 년 버려 지고
찢겨져 찾을 수 없는
텅 빈 일 년 이제와 돌아보면
헛웃음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울리는
bluse 음악 감성 터져
난 이게 뭐라고
이렇게 목을 매는 거야
난 몰라 힘들어
아 맨날 이게 뭐야
한참을 돌다
해답을 찾는대도
어차피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 거야
I don’t know anything puck to do
뭘 그리 생각해
I don’t know well to go
정해진 답은 없어
I don’t know anything puck to do
고개를 떨궈 왜
Feel a pressure on one’s chest
틀리지 않어
I don’t know anything puck to do
I don’t know well to go
I don’t know anything puck to do
Feel a pressure on one’s chest
누가 봐도 불안정한 껍질
빼앗긴 거북 알몸으로 나온 듯
보잘것없는 내 체구
어딜 가도 편한 곳 없고
기댈 수 도 없이
성공에 취한 사람 속에서
고개를 숙이지
방금 전 내 옆에 앉아
가득 찬 술잔을 든
남자의 얼굴에 드리운 그림자
저 사람도 나와 같을까
같은 처지일까
그의 한숨에서 배어 나오는
삶의 조커
잘될 것만 같던 사랑도
저 멀리 도망 가 버리고
지워져 버리고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내일도 이젠 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 하고
한 섞인 탄식 오늘도
날 위로해 고마워
그래야 조금은 이겨 낼 것 같애
어느새 익숙해져 가는
거울 속 날 보며 놀라곤 해
내일은 생각 마 건배해
난 이게 뭐라고
이렇게 목을 매는 거야
난 몰라 힘들어
아 맨날 이게 뭐야
한참을 돌다
해답을 찾는대도
어차피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 거야
남이 인정하는 것과
내가 바라는 것
집중해야 할 것을
그 누가 정하겠어
생각보다
나 같은 사람이 많다는 걸
이제사 깨달아도
그 또한 어쩌겠어
용의 머리가 되지 못한 게
잘못은 아냐
뱀의 머리를 부러워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노래를 가장 잘하는
새가 아니더라도
숲은 적막하니
노래해도 괜찮아
난 이게 뭐라고
이렇게 목을 매는 거야
난 몰라 힘들어
아 맨날 이게 뭐야
한참을 돌다
해답을 찾는대도
어차피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 거야
I don’t know anything puck to do
뭘 그리 생각해
I don’t know well to go
정해진 답은 없어
I don’t know anything puck to do
고개를 떨궈 왜
Feel a pressure on one’s chest
틀리지 않어
I don’t know anything puck to do
I don’t know well to go
I don’t know anything puck to do
Feel a pressure on one’s ch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