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girl 그래 너 맞어 왜 옆을봐
마주한건 나야 어색하지
왜 내가 너를 부를 땐 항상
땅콩 말곤 땅꼬마
아이고
그냥 던지는 말 장난해
잠깐 토라지면 참 귀여운데 말야
이제는 안 할래 나 뿐 아닌
너의 남자 특별한 존재
그게 뭐 나쁜건가
해봤어 친구로써의 충고 거북한
연애상담 후에 궁금해진 진전도
but 연락이 뜸해지고
끙끙 앓던 나
그러고도 헤어지니
연락하더라
너는 울고 나는 무거운 척
하지만 속으론
잘됐다고 외쳤어
무력한 사랑
이제는 못하겠어
지켜 줄거야 남자로써
니가 날 바람둥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간보지 않아도 되니까
니가 너무 좋아
귀여운 외모 조금 빈약한 가슴
바꾸려고 하지마 지금 난
니 모습이 좋아
니가 날 바람둥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간보지 않아도 되니까
니가 너무 좋아
귀여운 외모 조금 빈약한 가슴
바꾸려고 하지마 지금 난
니 모습이 좋아
적당하잖아 너와 나
연애 하는 거
서로 마주 보면 볼이 먼저
빨개지는 건 너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양쪽
귀끝까지 내 입꼬리는 올려 놓는
I'm in love
의미없는 살던
나란 고물 같은 놈을
들었다 놨다하게 하는
어쩔 땐 요물
천사 혹은 내 맘다 훔쳐 버린
도둑 내게만 잡혀있어
내 곁에 너는
cool한 날 hot하게 만들어
애타게 내 눈을 높여놨어
다른 연애 못하게
가혹하게 널 기다리게 만들어
아무 일도 못하게
내 머릿속을 흔들어 넌
사랑이라 쓰고
애인이라 부르고파
내 감정 채우기엔
네 사랑이 아직 고파
조금 더 깊게 너를 알아가고 싶어
이젠 너라는 골대 지켜내는
나는 keeper
니가 날 바람둥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간보지 않아도 되니까
니가 너무 좋아
귀여운 외모 조금 빈약한 가슴
바꾸려고 하지마 지금 난
니 모습이 좋아
니가 날 바람둥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간보지 않아도 되니까
니가 너무 좋아
귀여운 외모 조금 빈약한 가슴
바꾸려고 하지마 지금 난
니 모습이 좋아
솔직히 내가 너에게 반한건
외모는 두번째
첫번짼 끌린다는 것
뿐이야 괜한 거품도 아냐
진심으로 말하는데 니가 좋아
솔직히 내가 너에게 반한건
외모는 두번째
첫번짼 끌린다는 것
뿐이야 괜한 거품도 아냐
진심으로 말하는데 니가 좋아
어둡던 삶속 내게
유일한 빛은 너
나에게 위로돼
일상에 지친 정신도
난 뭉게지지않아
너 하나 때문에
미소를 놓지 못해
너 하나 때문에
맞아 난 언제나
네 곁에 그림자
하지만 낯선 한걸음 내딛고
남자가 될거야
니 앞에선 밤 낮 안가려
너와 난 이제 친구가 아니야
니가 날 바람둥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간보지 않아도 되니까
니가 너무 좋아
귀여운 외모 조금 빈약한 가슴
바꾸려고 하지마
지금 난 니 모습이 좋아
니가 날 바람둥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간보지 않아도 되니까
니가 너무 좋아
귀여운 외모 조금 빈약한 가슴
바꾸려고 하지마
지금 난 니 모습이 좋아
니가 날 바람둥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간보지 않아도 되니까
니가 너무 좋아
귀여운 외모 조금 빈약한 가슴
바꾸려고 하지마
지금 난 니 모습이 좋아
니가 날 바람둥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간보지 않아도 되니까
니가 너무 좋아
귀여운 외모 조금 빈약한 가슴
바꾸려고 하지마
지금 난 니 모습이 좋아
솔직히 내가 너에게 반한건
외모는 두번째
첫번짼 끌린다는 것
뿐이야 괜한 거품도 아냐
진심으로 말하는데 니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