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 앞에서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나
죄를 짓는 건 우리의
본능 중의 본능
주를 바라보지 않고
죄를 짓지않고 살 수있나
무엇이 죄인지 구별할 수
조차 없는데
생각해봐 세상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세상이 하는 건 나도 동일하게
원하는 것
뒤에서 말했던 음란한 것들이
이젠 내 앞에서 이것이 옳은
길이라고 말하네
세상이 달리고 또 달려가고 있어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앞뒤 좌우
모든 사람들이
그 한 가운데 갈피없이 내가 있어
주 말씀 없으면 나도 결국 뛸
수밖에 없는 그 곳에
사방팔방 뛰는 곳에서
나도 뛰지 않고 살 수 있나
따라한다는 건 우리의
본능 중의 본능인데
주를 바라보지 않고
나도 뛰지 않고 살 수 있나
뛰잖는다는 건 외톨이가 되겠단
것인데
생각해봐 동조란
얼마나 강한 것인지
내가 짧다고 느껴도 길다고
말하게 만드는 그것
나도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데
아니라고 애기하는 건
확신없이 할 수 없는 것
세상이 달리고 또 달려가고 있어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앞뒤 좌우
모든 사람들이
그 한 가운데 갈피없이 내가 있어
주 말씀 없으면 나도 결국 뛸
수밖에 없는 그 곳에
주위를 봐 앞을 볼 수 없는 자가
볼 수 없는 자를 인도하는
이 세상을 생각해봐
너도 보지 않고 걷고 있는지
정말 주의 말씀따라 사는지
세상이 달리고 또 달려가고 있어
함께 달려가지 않으면 불안한 건
당연한 것
그 곳에서 잠시 멀어져 주님께 나가
기도하고 말씀 읽으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여쭤봐
주님의 그 말씀 들으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드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