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뱉어버린 짧은 후회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진실도
세상을 덮어버린 저 안개처럼
회색 빛으로 변해버린 나의 바다
그렇게 바라던 나의 삶을 찾고
영원히 계속 될 것 만 같은 아침
진정한 삶의 진실이 다가올수록
점점 잊혀져 가는 한 낯의 향기
너무도 멀게만 느껴지는 기억도
더 이상 나에게 아무 감정도 없는
지금 여기에서 찾는 유토피아도
내겐 너무 멀기에
조그만 카메라가 내게 남겨준
아직은 저 산너머 별 빛이 있고
별 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앉아
조용히 들려오는 한밤의 멜로디
너무도 멀게만 느껴지는 기억도
더 이상 나에게 아무 감정도 없는
지금 여기에서 찾는 유토피아도
내겐 너무 멀기에
너무도 멀게만 느껴지는 기억도
더 이상 나에게 아무 감정도 없는
지금 여기에서 찾는 유토피아도
내겐 너무 멀기에
너무도 멀게만 느껴지는 기억도
더 이상 나에게 아무 감정도 없는
지금 여기에서 찾는 유토피아도
내겐 너무 멀기에
지금 여기에서 찾는 유토피아도
내겐 너무 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