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시는 하늘아버지
사랑 때문에 고개를 떨구며
하나님의 아들 이땅위에 오신 분
십자가에 그 몸을 맡기셨네
오직 사랑 그 사랑때문에
하늘 보좌 버리고 십자가 지셨네
나를 위해 오직 나를 살리시기 위해
모든 물과 피 흘리신 예수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정케했고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살리셨네
십자가 크신 그 능력이 죽음 이기셨고
그 십자가 나를 일으키네
나를 향한 크신 사랑
생명을 내어 주신 주
그 사랑이 나를 감싸네
못 박히신 주님의 그 두 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