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하는 아침인사 별 다를것 없는
평범했던 하루를 보내던
일상들이 무너졌던 그날의 그순간
함께했던 아픔의 기억은 이젠
오래되고 지나간일 잊으라 말하네
모두가 잊었고 잊혀져 간다고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칼날
같았던 기억이 시작된
그 순간에 멈춘 시계를 붙잡고
매일 하루를 참아내야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숨쉬고 있는데
아프고 아픈 그 마음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젠 이젠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아니게 돼버린
살아있던 순간과 기억들 모두
오래되고 지나간일 잊으라 말하네
모두가 잊었고 잊혀져 간다고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칼날
같았던 기억이 시작된
그 순간에 멈춘 시계를 붙잡고
매일 하루를 참아내야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숨쉬고 있는데
아프고 아픈 그 마음들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이젠 이젠 이젠 이젠
아프고 아픈 그 마음들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