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김기정은 이 노래를 부르는
이 순간부터
금연을 서약합니다
새까만 너의 기억 속에
아직 난 춤 춰
농도 짙은 너의 향기
재가 되어 날려
또 다시 타오르는
불타는 그 날의 슬픔
영원히 너를 갈망해
너를 갈망해
No way no more 너의 피를 바쳐라
No way no more 내 손이 떨려와
No way no more 숨을 쉴 수 없어
No way no more 타는 목마름
어두운 밤 속
굶주려 버려진
더러운 환각
연기처럼 사라진
내 피는 갈망하네
또 다시 타오르는
불타는 그 시간을
No way no more 너의 피를 바쳐라
No way no more 내 손이 떨려와
No way no more 숨을 쉴 수 없어
No way no more 타는 목마름
금연서약서
금연서약서
금연서약서
금연서약서
금연서약서
금연서약서
타는 목마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