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게 짜증나는 날에
밤새도록 생각나게 하네
미치도록 잊혀지지 않는
너의 정열이 느껴지네
끝내줬던 그때처럼
안달난거 다 알면서
애가 타게 만든 후에
무시하고 모른척하면 짬뽕나
Ah huh Ah huh Ah huh
왜 이러시나
너무 끝내줘서 너무 화끈해서
잊혀지지 않는 것 뿐이잖아
짬뽕나서 미쳐버리겠네
송글송글 맺히는 땀방울
추운 날엔 애가 타게 하네
뜨거워서 지쳐버린 날엔
나의 가슴이 시원하네
끝내줬던 그때처럼
안달난거 다 알면서
애가 타게 만든 후에
무시하고 모른척하면 짬뽕나
Ah huh Ah huh Ah huh
왜 이러시나
너무 끝내줘서 너무 화끈해서
잊혀지지 않는 것 뿐이잖아
짬뽕나서 미쳐버리겠네
넌 정말 내가 우습게 보이니
난 어이없어 웃음만 나와
이젠 나한테 장난 그만 좀 해
조용히 짬뽕나게 하지 말고 쉿
Ah huh Ah huh Ah huh
왜 이러시나
너무 끝내줘서 너무 화끈해서
잊혀지지 않는 것 뿐이잖아
짬뽕나서 미쳐버리겠네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