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어두움이 깊었어요
큰 빛을 보기에는
식은 땀이 젖어있었죠
항상 내 등 뒤에는
삶은 차가웠죠 마치
내 삶을 에는듯한
쓰라린 기억들이
날 괴롭혔지 247
숨어버렸죠
정반대로 향했어요 하늘과
어두운 방에 꽃이
핀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기에 나 단지 끝나길 바랐죠
누군가 날 끝내주길 바라며
등 졌던 십자가
그러던 어느 날
검붉게 물든 눈물을 닦으며
마지막으로 하늘을
바라봤을 때
주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보았네
이내 나의 뼛속과 세포까지
들어와 채우시네
No 하지만 내 삶은
주를 거부해
No No 주를 가까이 하기엔
나 너무 자아가 강해
그래서 발버둥 쳐요
나의 영혼이 당신만을
갈망하길 원하죠 온전히
나의 영혼이 간절히
여호와를 갈망하며
나의 입술을
여호와를 찬양하리
나의 영혼이 즐거이
여호와를 따르리니
나의 평생에
여호와를 송축하리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나의 구원 나의 영광
하나님께 있으니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 되시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