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반팔티 날 자유롭게 하지
이 차림은 주말이아니지 나의 매일아침
넌 날 훑어보며 두드리겠지 계산길
하지만 별 다른 답이없지 빼기없으니 더하기
언더그라운드 엠씨가 바로 나의 첫번째 직책
손목의 시곈 빛바랜 흰 빅페이스
아무도 몰라도 벌써 내 세장의 믹스테입
하지만 난 더 빨리 뛸수있어 난 필요없지 귀미테
U been there? No way man 아무것도 모르지 아직
여긴 같은뿌리에서 나와도 다른 가르마를 타지
그래서인지 변명이되기도해 가끔 다르다는 말이
하지만 이곳에 눕거나서있는건 선택이 아닌
발밑에 깔리기 싫다면 어서 내밀어 니 주먹
나 또한 내가 뱉은 침에 내 얼굴을 묻어봤어 지금껏
하지만 아직 구두대신 내가 조던을 신는건
내 가슴에 내가 단 죽이는 빨간 이름표
I do what I do
내게 충고하지 말라구 x2
I stand on my name boy x3
난 어슬렁 어슬렁 거리지 삐딱히
늘 이탈하지 이미 놓인 기찻길
평소같이 걷다 미끄러지는 빙판길
넘어진것들 시첼 놓고 만들거야 기찻길
파도에 휩쓸리는 수많은 모래 알 보다
난 철따라 가는 까치 잡는 선수 마동탁
반짝 거림을 원한다면 넌 얼마못가
언젠가 먹어줬지만 이젠 안팔리는 라면땅
모두 가 내가 이럴때면 물어보지 늘
니가 뭘 아냐고 man who da fuckin u
멍청이들은 팔짱낀 폼으로 삿대질을 해
빈정거림은 안들려 지금 난 마이크에 소릴지르네
I stand on my name boy 알아듣긴 해 ?
넌 사전이나 뒤지러 니 대가릴 아래로 굽힐때
그 동안 난 니 등뒤에서 니 멍청한 가살 구기네
모두 태워버리고 던져 방금 니 발등에 불을 냈지
머리 어깨 무릅 발 Swag 가살고쳐
이 시스템은 머리와 수 많은 발뿐 인몬스터
엠씨들로 홍수가났지 살고싶다면 헤엄쳐
난 내 이름을 걸고 니 목줄을 약탈하는 해적선
가만있다간 가라앉겠지 깊숙히 저 멀리에
뒤집어 보려해도 네게는 또 반복되는 모레시계
내 새빨간 이름표 더 짙게
난 마치 연쇄살인마처럼 오늘 또 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