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백년

이충기
앨범 : 119 팔도 오부리 관광 3, 4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을 붙일거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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