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遊戱
샹하이유-기
샹하이유희
詞/ 景夕
曲/ 舞
「ねぇ…もっと君の事知りたいと思うのよ」
네에... 못또키미노코토시리따이또오모우노요
“있잖아... 좀더 널 알고 싶어”
そんな言葉で薄れた愛情も妥協を許すの…曖昧なものでしょう?
손나코토바데우스레따아이죠-모다쿄-오유루스노... 아이마이나모노데쇼-?
그런 말로 약해진 애정도 타협을 허락한다는 건... 애매하지?
あたしが生まれてきた意味を知っているのは誰?
아따시가우마레떼키따이미오싯떼이루노와다레?
내가 태어나 살아온 의미를 알고 있는 건 누구?
寄せる波のような孤獨がこの事を打ち付ける
요세루나미노요-나코도쿠가코노코토오우치츠케루
밀려오는 파도처럼 고독이 이런 사실을 내던진다
この街はあたしに優しくて夜でも夢でも與えてくれる
코노마치와아따시니야사시쿠떼요루데모유메데모아타에떼쿠레루
이 거리는 내게 너무 다정해서 밤이라도 꿈이라도 주지
足りないモノなんてない……今はそれでいい……。
타리나이모노난떼나이... 이마와소레데이이....
부족한 것따위 없어..... 지금은 그걸로 됐어...
そう、きっと…街の灯はいつまでも絶えずに瞬くの
소-, 킷또... 마치노아카리와이츠마데모타에즈니마타타쿠노
그래, 분명히... 거리의 불빛은 언제까지나 끊임없이 빛날거야
明るい夜に眠る事さえ難しいのね
아카루이요루니네무루코토사에무즈카시이노네
밝은 밤에 잠드는 것조차 어려운 일이네
乾いた風を口の中に含んでさ
카와이따카제오쿠치노나카후쿤데사
메마른 바람을 입안에 머금고
ゆっくりと呑み込み氣持ちを誤魔化し續けた
육쿠리또노미코미키모치오고마카시츠즈케따
천천히 들이마시며 기분을 속이고 있었어
この街はあたしに優しくて夜でも夢でも與えてくれる
코노마치와아따시니야사시쿠떼요루데모유메데모아타에떼쿠레루
이 거리는 내게 너무 다정해서 밤이라도 꿈이라도 주지
足りないものなんてない…? 今はこれでいい…?
타리나이모노난떼나이...? 이마와코레데이이...?
부족한 것 따윈 없어...? 지금은 이걸로 됐어...?
だけど海の上に浮かぶ船のように搖れる氣持ちは何故?
다케도우미노우에니우카부후네노요-니유레루키모치와나제?
하지만 바다위에 떠있는 배처럼 흔들리는 기분은 왜지?
やがてはその流れに流されそう……。
야가떼와소노나가레니나가사레소-......
결국은 그 흐름에 휩쓸려버릴 것 같아...
忘れる事が出來たからこそ思い出せる事ができたのかもね……。
와스레루코토가데키따카라코소오모이다세루코토가데키따노카모네...
잊을 수 있었기 때문에 떠올릴 수 있는 건지도 몰라...
人を好きになった事だって一度くらいはある…
히또오스키니낫따코토닷떼이치도쿠라이와아루...
사람을 좋아하게 된 적은 한번정도는 있어...
聲が枯れるほど叫んだのにあの人は……
코에가카레루호도사켄다노니아노히또와...
목소리가 쉴 만큼 소리쳤는데 그 사람은...
伸びていく影があたしとの距離を計ってた
노비떼이쿠카게가아따시또노쿄리오하캇떼따
길어져가는 그림자가 나와의 거리를 가늠하고 있었지
足りない‥‥何もない……お願い何處へも行かないで
타리나이... 나니모나이... 오네가이도코에모이카나이데
부족해... 아무것도 없어... 부탁이야 아무데도 가지 말아줘
この街はあたしに優しくて夜でも夢でも與えてくれる
코노마치와아따시니야사시쿠떼요루데모유메데모아타에떼쿠레루
이 거리는 내게 너무 다정해서 밤이라도 꿈이라도 주지
それでも寂しさだけは胸に殘る
소레데모사비시사다케와무네니노코루
그래도 외로움만은 가슴에 남아
今夜もあの灯の繰り返し…「逢いたいです」の一言がでない…
콘야모아노아카리노쿠리카에시... 아이따이데스 노히토코토가데나이...
오늘밤도 그 불빛의 반복... “만나고 싶어” 라는 한마디가 나오지 않아...
今日もまた上海に遊び生きる
쿄-모마따샹하이니아소비이키루
오늘도 역시 상해에서 즐기며 살아간다
출처 - 지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