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처럼 순종않고 곁길 갔던
나의 모습 야곱처럼 간사하여
주님 말씀 배반해도
우리 주님 사랑으로 오래도록
참으시고 주님 예수 십자가로
죄인 구원하시었네
삼손처럼 실패하고 눈물로써
보낸 세월 주님 제자
시몬처럼 우리 주를 배반해도
주님 예수 사랑으로 따스하게
품으시고 주님 예수 은총으로
못난 것을 부르셨네
바울처럼 주님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서 거저주신 은총으로
죽음에서 살았으니
남은 생애 주의 영광 말씀으로
승리하여 성령님의 인도따라
온 몸으로 섬기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