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나 죄의 길에 시달려 주여 옵니다
나 이제 왔으니 내 집을 찾아
주여 나를 받으사 맞아주소서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옵니다
낭패와 실망 다 안뒤에
예수께로 나옵니다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옵니다
우 슬프던 마음 위로받고
이생의 풍파 잔잔하며
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인도해 주시리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 하시면 나 어디가리까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