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그리워
붉은 손끝의 눈물
칼날같던 눈조차
끝내는 지쳐버렸어
한참을 울었다
사나운 울음에
내 거짓시간들이 아파와
이제 내손을 놓아
나는 거기 있었나
나는 여기 있었나
So I Rememder the day
위대한 오늘아
비리게 시원한 날이되어
So I Rememder the day
새겨진 가슴에
Remember day
품에 안은 채로
이제야 알겠어
날 향해 흔든손
단 한번이라도 웃으며
맞이 할 수있을까
나는 여기 있었나
나는 여기 있었다
So I Rememder the day
위대한 오늘아
비리게 시원한 날이되어
So I Rememder the day
새겨진 가슴에
remember day
품에 안은 채로
뭍고 뭍어가는 기억과
시린 바람에 난 사라진다
So I Rememder the day
So I Rememder the day
So I Rememder the day
나는 여기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