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나의 가슴이
매일밤 눈물 짓는나
사랑했던 모든시간을
이젠 지워야한다
슬프다 너의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이젠 내것이 아니란걸
인정 해야만한다
너 어쩌면 이렇게 못됐니
너 정말 내가 사랑했던 사람 맞니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가지마 나를 떠나지마
네번째 손가락에
늘 껴있던 반지를 빼
힘껏 멀리 던질래
다시는 찾을수 없도록
그렇게 너를 잊을게
정말 노력해볼게
그래도 안되면 그땐
돌아와줘 oh
나쁘다 다른 여자가
생겼단 소식 들었다
어떻게 그렇게 쉬운지
난 벌써 잊혀진건지
찢었다 함께 찍었던
지갑속 너의 사진을
미워도 아직도 못잊어
거울에 비친 내가 더 싫다
너 어쩌면 이렇게 못됐니
너 정말 내가 사랑했던 사람 맞니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가지마 나를 떠나지마
네번째 손가락에
늘 껴있던 반지를 빼
힘껏 멀리 던질래
다시는 찾을 수 없도록
그렇게 너를 잊을게
정말 노력해볼게
그래도 안되면 그땐
돌아와줘 oh
니가 미워 너무 싫어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
니맘데로 떠나가는거니
니가 미워 너무 싫지만
너 아니면 안될것 같아
제발 날두고 떠나가지마
가지마
네번째 손가락에
늘 껴있던 반지를 빼
힘껏 멀리 던질래
다시는 찾을 수 없도록
그렇게 너를 잊을게
정말 노력해볼게
그래도 안되면 그땐
돌아와줘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