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사할린

오세근
앨범 : 내가 왕이다 / 한강
작사 : 조덕상
작곡 : 조덕상

어머님의 노래가 그리우면
버릇처럼 바다에 와서
저 멀리 아련한 수평선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짐승도 밤이 오면 제 집을 찾고
들풀도 봄이 오면 새싹 돋는데
이 못난 사람 갈수가 없네 그리운 어머니 나라
이 못난 사람 갈수가 없네 보고 싶은 어머니 나라
애달픈 망향가를 부르는 마음
사할린아 너는 아느냐
눈감으면 손에 잡힐듯한
그리운 내 고향아
뼈 속 깊이 새겨진 타국의 한을
네가 네가 풀어 주렴아
짐승도 밤이 오면 제 집을 찾고
들풀도 봄이 오면 새싹 돋는데
이 못난 사람 갈수가 없네 그리운 어머니 나라
이 못난 사람 갈수가 없네 보고 싶은 어머니 나라
애달픈 망향가를 부르는 마음
사할린아 너는 아느냐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Alma A Ta 눈물의 사할린 편지  
이호섭 사할린  
주현미 사할린  
민수지 사할린  
김용림 사할린  
박진석 사할린  
남상규 바람에 부치는 편지  
오세근 왜가요 왜가  
오세근 세월아네가미워  
오세근 내사랑에 돌더져놓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